▲ 고촌풍곡리 48번국도변에 모 갈비집에서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불법간판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뉴스앤뉴스 주상오 기자]=경기도 김포시가 불법광고물 단속을 소홀히 해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7월11일 오후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 소재 고촌읍에서 시내방향 으로 육교인근 48번국도변에 사각간판을 불법으로 설치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으나 김포시청의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S갈비집 대표 임 모씨는 ″지난 2월경에 허가 없이 설치했다‶고 말했다.
김포시청 주택과 권모 담당 주무관은 ″취재 기자의 질문에 현황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었으며 시정조치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민원이 들어 갔는데도 계속 방치하고 있는 등 제대로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고 김포시청 광고물단속팀의 태만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