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주상오 기자]=음성군 대소면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회장 김경실)은 지난 7일 회장 취임식을 갖고 축하화환을 대신하여 기탁 받은 쌀 400kg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대소면사무소에 지정 기탁했다.
김경실 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서 봉사하는 클럽이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으며,
구자평 대소면장은 “새로이 창단한 단체의 첫걸음으로, 지역의 저소득가정을 위한 귀중한 쌀을 기탁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대소면에서도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한마음로타리클럽은 회원 49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향후 지역사회를 위한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