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오상택 기자]=무등산국립공원구조대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현장에서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이용한 현장실습을 통한 응급조치요령을 습득할 수 있어 등산객들의 관심을 보였다.
▲ 광산구 첨단지구에서 거주한 전직 교사라고 소개한 강성윤(남70세)씨가 직접 심폐소생술을 시연해 보고 있다. ⓒ오상택 기자
광산구 첨단지구에서 거주한 전직 교사라고 소개한 강성윤(남 70세)씨는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 심폐소생술에 앞서 여러 가지 절차가 있었는데 구조대원의 설명은 무엇보다 뇌사 상태를 막는 것이 중요하므로 곧바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는 것과 어린 손주가 목에 사탕이 막혔을 때 응급처치 방법이 특히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