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역정서 무시한 전략공천 즉각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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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보 배석환 기자]
24일 오후 2시 이천시 유승우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대한노인회 이천시지부, 경실련 등 이천시민 약 15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순복음 예광교회 이재용 장로가 반대집회에서 발표한 성명서 내용이다.
항상 여주사람 공천주어서
이천의 자존심 상하며 참다못한 시민들이
분구추진위원회 만들어
민주당 박기춘 국회의원 공로로
이천시 단독선거구 되었음에도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을 뽑아 준 것은
유승우가 국회의원 깜이 되어서가 아니라
박정희 대통령을 좋아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민주당 박기춘 국회의원의 은혜를 저버리고
새누리당을 선택해준 이천시민의 마음을 배신하고
전략공천지역으로 만들어
이천의 자존심을 짓밟은 새누리당을 아 어찌하면 좋을까?
이천시장도 하고 국회의원도 하여 이천시민의
사랑을 독차지 하였음에도 이천 시민을 배신하고 전략공천지역으로
만들어 이천시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놀부를 어찌하면 좋을까?
이천의 큰형님 되어서 이천 시민을 잘 섬기겠다고 카더니
이제는 놀부 되어 섬김을 받겠다 한다니
흥부가 기가 막혀 이천 시민들이 기가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