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북내면 상교리에 있는 ‘OOOO나라’ 숫가마 업체에서 손님에게 막말을 하며 이용객을 내 쫏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1일 B모씨는 평상시대로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에 있는 숫가마를 이용키위해 숫가마에 입장을 했으나,숫가마는 온기가 없는 이미 식어버린 가마 1개와 너무 뜨거워 도저히 이용할 수 없는 숫가마가 단 2개만이 있어, 손님 약 50여명은 대부분은 찜질방만을 이용하고 있었고 숫가마를 이용은 전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1시간이나 차를 이용해 북내면 상교리까지 간 B시는 숫가마를 이용을 해야하나 찜질방만을 이용하는게 왠지 억울한 생각이 들어 사람들이 너무 뜨거운 숫가마를 이용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 숫가마가 식는것을 방지하는 천막을 3/1 가량을 걷어내고 식기를 기다렸다가 들어가려고 있었으나 관리자라는 사람이 “천막을 열어놓으면 안 된다” 며 천막으로 가마를 덮으려고 하자 손님 B씨는 숫가마를 이용 못하는것에 항의하며 숫가마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요구 했다는 것이다.
이용객 B는 업체 측에 항의하며 숫가마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요구하며, 항의하는 과정에 숲속나라 주인라고 밝힌 여자는 B씨에게 “야 XXXX 나가라! 너같은 XXXX 나가라! 며 B씨는 숫가마에서 내 쫏기기듯 나왔다.
B씨는 평소에도 피곤하면 숫가마를 자주잦곤 하는데, 요즘 숫가마가 성수기인지라 주말이면 손님들로 넘쳐난다. 이렇다보니 업체에서는 주말에 손님을 많은 찾는 관계로 주말을 겨냥해 숫가마를 적당한 온도에 맞추는 것이다.
업체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숫가마를 이용을 못하고 돌아가야하는 상황이 B씨는 왠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다.
B씨는 “숫가마를 이용키위해 차로 1시간이나 걸리는 북내면 상교리에 'OOOO나라'를 찾았으나 숫가마는 이용치 못하고 주인의 욕만먹고 나왔다”며 분통해 했다.
또 “업체는 손님들이 숫가마를 이용키위해 멀리까지 가는것이지, 단순히 찜질방을 이용하려면 동네에서 하지 그 먼곳까지 갈 필요가 있겠냐”며 “OOOO나라 숫가마는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숫가마를 준비를 해놓고 손님을 받아야 할것” 이라고 말했다.
OOOO나라를 자주 찾는다는 S씨는 “업체측은 손님이 숫가마를 이용 못하는것이 억울해 업체측에 항의도 할 수 있는것인데, 아무말 하지말고 그냥 찜질이나 하고 가라는 것이냐? 항의를 하면 숫가마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것이 업체는 당연한것인데 오히려 손님에게 욕을 하면서 나가라는 것은 아주 잘못된 일이며 업체측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말했다.
"이 업체는 평소에도 샤워실에 샤워타올을 비치를 손님이 요구를 여러차례 했었으며, 탈의실에도 로션을 설치해 달라고 말했으나, 업체는 돈벌이에만 급급하고 손님 서비스는 전혀 않 되고 있다"고 B씨는 말했다.
이 업체는 숙박과 숫가마를 겸하고 있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