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이천시 예비후보 엄태준 출마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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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이천시 예비후보 엄태준 출마선언문

“광주를 잡겠습니다!” 이천을 바꾸겠습니다!
기사입력 2015.12.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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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선언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엄태준입니다. 저는 오늘 엄숙한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께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이천시국회의원 후보로 출마를 선언합니다.
 
1. ‘용인은 날고, 광주는 뛰는 데, 이천만 걷고 있습니다.’
이제 준비된 후보가 필요합니다.
 
용인은 날고 광주는 뛰는 사이에 우리 이천만 걷고 있습니다. 이천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의 중앙정부 지원을 얻어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이천의 현 주소입니다.
 
우리 이천은 수도권에서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천의 자존심은 땅에 떨어졌고, 이천의 경쟁력과 성장 동력 역시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이천의 10년, 20년을 내다보고 미래를 준비해나갈 준비된 후보가 필요합니다.
 
저 엄태준, 지난 20여년간 이천 발전을 위해 몸을 던져 뛰어왔습니다. 이천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노동자, 농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면서 이천 발전을 위해 하나둘씩 준비해 왔습니다.
 
저 엄태준은 시민과 소통하는 상생의 정치로 새정치민주연합의 조병돈 시장과 함께 이천의 미래 20년에 대한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도시경쟁력과 이천발전의 기초를 세우고 시민과 함께 나가고자 합니다.

2. ‘12년 고인 물’, 정치가 이천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지난 세 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우리 이천의 선택은 언제나 같은 쪽이었습니다. 물이 고이면 썩듯이 정치도 고이면 무능해지고 썩기 마련입니다. 역사는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입니다. 저는 출마를 결심하며 지난 10년을 되돌아봅니다.
 
이천시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이 거대한 투쟁의 물결을 만들어 하이닉스 증설과 선거구 분할을 쟁취하였습니다.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는 이천시민의 단결된 결집을 통해, 이천의 희망을 만들었습니다. 저 또한 기쁜 마음으로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희망과 열정, 그리고 자존심이 남아있습니까?
 
지난 6.4지방선거에서 현직 의원의 밀실/낙하산 공천과 가족의 비리로 인해, 이천시민의 희망과 자존심은 짓밟혔습니다. 이천시민은 선거를 통해, 준엄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이천시민은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편 가르기 정치는 이천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더 이상 분열하지 않아야 새로운 이천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상생의 정치 통합의 정치를 실현 할 수 있는 사람이 선출되어야 합니다.
이천시 국회의원 선거는 정당에 대한 선택이 아니라 이천 발전을 이끌 적임자를 뽑는 선거가 되어야합니다.
 
3. 엄태준이 광주를 잡겠습니다. 이천을 바꾸겠습니다. 
 
우리 이천시는 35만 자족도시건설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이는 35만 자족도시건설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우리 이천은 35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힘차게 전진해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점점 더 퇴보하는 도시로 전락할 것인가 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4년제 대학 유치, 도립의료원의 종합병원규모 확장, 성남~여주 복선전철사업, 6공구구간을 포함한 장호원-성남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중리·마장 택지단지 개발, 이천-백사-흥천에 이르는 국지도 70호선 개통, 이천-대월-모가-설성-일죽에 이르는 지방도329호선 개통, 이천시 도자예술촌 완성 등 제대로 마무리하고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35만 자족도시 이천건설을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서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만 가능한 사업인바, 이천시 지역구국회의원이 꼭 풀어내야 할 숙제입니다.
 
그러나 인구가 35만 도시가 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규모만이 아니라 그 내용에 있어서도 이천시민이 만족하며 살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자족도시를 넘어 행복도시 이천을 위해서는 시민사회의 불편과 요구가 필요할 때마다 거침없이 반영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천시장과 지역구국회의원은 서로 협력하여 시민사회의 불편과 요구를 잘 듣고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 이천이 변화하는 시민사회의 요구를 적시에 받아들일 수 있는 만족도시, 행복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엄태준이 이천시 국회의원이 되어 이천시장과 협력하여 자족도시 이천, 행복도시 이천, 만족도시 이천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정책발표회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4. ‘개혁, 애민, 청렴’의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저에겐 ‘개혁, 애민, 청렴’이라는 세 가지 신념이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경세유표에서 “개혁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 수 있다”며,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목민심서를 통해 “정치의 본질은 백성을 위하는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또한 ‘개혁’과 ‘애민’이 성공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청렴’이라고 했습니다.
 
저 엄태준 ‘정치개혁’을 통해 그 동안 시민들이 편을 나누어 싸우도록 하는 잘못된 편 가르기 정치를 바로잡겠습니다. 시민들이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인 ‘애민정신’으로 정치를 해서 시민 여러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환하게 필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단 하나의 구설수도 없이 누구보다 성실하고 깨끗하게 살아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이천의 자존심과 이천시민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도록 ‘청렴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항상 낮은 곳에서, 이천의 자존심과 이천시민들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2월 16일
20대 국회의원선거 이천시 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 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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