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추미애 한정애 어르신 복지관 방문, 새해 첫 민생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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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한정애 어르신 복지관 방문, 새해 첫 민생 챙겨

추미애 한정애에게 어르신들 “우리 딸 같다. 내 며느리였으면”
기사입력 2017.01.0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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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을)5일 한정애 지역구인 서울 강서구 소재 가양 7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 민주당이 중심을 잘 잡아서 제대로 된 대통령도 빨리 뽑아 어르신들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추미애한정애.jpg▲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을)은 5일 한정애 지역구인 서울 강서구 소재 가양 7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 “민주당이 중심을 잘 잡아서 제대로 된 대통령도 빨리 뽑아 어르신들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대표와 한정애 의원 등은 이날 복지관을 찾아 이곳을 방문한 어르신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어르신들께서 나라꼴이 이래서 되느냐는 근심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며 어르신들 근심을 덜어드리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대통령이 측근을 시켜서 돈을 받고, 일 잘하는 공무원들도 내치고, 아는 사람의 따님을 특별히 잘 봐주라하면서 특혜입학도 시켰다면서 나라 질서를 어지럽히니까 (국민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심판을 해달라고 했다고 말하자 이날 모인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 박근혜 대통령 실정을 개탄했다.
 
추미애 대표는 나아가 대통령은 정직하고 깨끗해야 한다면서 믿을 수 있는 대통령, 자기 자신보다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보살피는 대통령을 빨리 뽑아서 대한민국이 앞장서 갈 수 있도록 하겠다. 좋은 나라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대표는 또한 지금 우리나라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경제인만큼, 국회에서 예산도 잘 처리하고 더 노력하겠다면서 그 중에서도 어르신 복지예산만큼은 가장 먼저 처리하겠다. 어르신들을 위해 수당을 차츰 올려드리겠다고 총선 때 공약했으니 순서 있게 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관의 한 어르신(73세 등촌동)은 본지 기자에게 우리 동네 한정애 의원이 정말 잘 하는 것 같다면서 꼭 딸 같고, 내 며느리였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동네를 위해 일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한정애 의원을 치켜세웠다.
 
사회복지관의 한 관계자도 아마 우리 복지관 운영에 애로가 많다. 그래서 (추미애 한정애 의원과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분들이 오신 것 같다. 새해에는 좀 더 나은 복지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복지관에 오시는 분들이 많다. 어르신들도 오시지만 한국에 자리잡기 어려운 분들도 있는데, 이분들이 모두 편안하고 행복한 복지를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이날 추미애 대표의 민생시찰에 대해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이날 추미애 대표의 사회복지관 방문에는 신창현 비서실장이 대동했고,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정애 의원이 배석했으며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복지관 안내를 맡았다. 이들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점심 배식봉사를 함께 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한정애 의원, 신창현 비서실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등이 5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점심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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