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천지예수교회 위상 상승에 기성교단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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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위상 상승에 기성교단 ‘패닉’

기자협회 초청 세미나 등에 충격… 말씀 반증 아닌 왜곡보도로 대응
기사입력 2016.11.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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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jpg▲ 지난 17일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한국신문방송기자협회 주최, 정치경제사회종교지도자 초청세미나에서 ‘한국과 세계 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앤뉴스 주윤 기자]=교계 내 기성교단을 대변하는 기독교언론들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사회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데 대해 패닉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17일 한국신문방송기자협회 주최의 세미나에 초청돼 ‘한국과 세계 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 행사와 관련 기성교단 측 목회자들은 장소 임대자에게 격렬한 항의를 해 이미 체결된 임대계약을 파기시키는 사실상의 무력행사를 벌였다.
 
또한 기성교단의 기득권을 대변하는 기독교언론들은 앞 다퉈 행사의 의미를 축소하고 행사주최 측까지 음해하는 비방 기사들을 게재했다. 문제는 이러한 기성교단 측의 반응들이 여느 행사에 비해 더 거칠고 왜곡이 심하다는 점이다.
 
신천지예수교회가 기성교단의 기득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하고 있는 기독교언론들의 이러한 비방기사들을 객관적으로 해석하자면 ‘기자들까지 신천지예수교회의 높아진 위상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으로 읽혀진다.
 
이번 행사를 비방하는 언론들이 철저하게 기독교 관련 언론들인 반면 교계 주도권 싸움에 관심 없이 오직 신천지예수교회의 국내외 성과에만 초점을 맞춘 일반 언론들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객관적인 예우를 하고 있는 셈이다.
 
이 총회장도 이날 세미나 발표에서 기자들을 향해 “녹음을 해서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 옳은 것은 옳다 하라”며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판단을 특히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발표에서 구약과 신약의 의미, 예언의 실상, 정치와 종교의 분리, 평화의 중요성 등 철저하게 성경에 입각해 신앙세계의 현실과 미래를 밝혀 큰 호응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정치와 세상 이야기가 대부분인 기성교단 목사들의 설교와는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 “개신교인 전체 숫자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급증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처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을 버리고 교계 내부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기성교단의 입장을 일반화시키려는 기독교언론들의 음해성 보도는 기독교계 전체의 편협성과 폭력성을 드러내는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결국 신천지예수교회가 기성교단과의 교리비교 자료를 공개하고 있는 현실에서 말씀으로 반증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기성교단 측이 언론을 동원한 비방으로 헤쳐나가려 한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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