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가을비’ 뒤에 주말엔 강추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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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가을비’ 뒤에 주말엔 강추위 온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흐리고 비온 뒤 겨울 추위 월동 준비
기사입력 2016.10.2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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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박귀성 기자]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가을비가 있다. 또한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월동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권고도 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가을비가 내린 후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예의주시하면서 겨우살이 월동준비를 단단히 해야겠다.
 
날씨구절초.jpg▲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가을 들녁에 구절초가 한껏 만개해 가을 들판을 수놓고 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28일 전국적으로 흐리고 가을비가 내린 후 주말에 기온이 급강하하겠다는 민간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갈무리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우선 월동준비에 대해 정리해보면 가정에서 가장 기본은 새어나가는 열을 철저히 막는 것인데 이는 겨울철 난방비와 직결된다. 공연히 가스요금이나 난방비가 많이 나왔다고 투덜거릴 게 아니라 미리 밖의 차가운 공기가 침습하지 못하도록 집안 곳곳을 막고 여닫는 문을 잘 단속할 수 있도록 좁은 틈새등에 방풍작업 등을 철저히 해야겠다.
 
월동준비는 비교적 따스한 날씨에 해야 한다. 한겨울 추운 날씨에 보온 작업 등을 하게 되면 일단 몸이 춥고 손발이 얼어 작업에 지장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작업 도중에 콧물이 줄줄 흐를 수도 있다.
 
참문이나 거실, 베란다 등에 두툼한 커튼을 치는 것도 외풍을 막아주는 중요한 보온 기능을 하지만, 최근엔 뽁뽁이를 창유리에 직접 붙여주기도 한다. 뽁뽁이는 비닐 공기주머니가 있어 삼중 보온 효과가 탁월하다. 단 값이 비싸면 사지 말고, 평소 모아둔 포장용 뽁뽁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모양새에 각별히 신경써서 재활용하기 바란다.
 
창문이나 문틀 틈세는 문풍지를 이용해서 틈새에 붙여주는 게 효과가 좋다. 문풍지를 자세히 보면 집안으로 들어호는 한기 머금은 바람만 막아주는 게 아니라, 밖이 추워서 따스한 집안으로 들어오려는 바퀴벌레 등도 막아준다.
 
보일러 손질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집안에서 비교적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거실이나 주방같은 곳은 방에 비해서 난방이 크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난방이 지나가는 밸브를 조금 잠가 두어 난방비를 아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집에 귀한 손님이 온거나 특별한 행사가 있다면 잠시 열어두고 사용하면 되겠다.
 
다시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로 돌아가서 오늘 가을비가 내리면 주말인 내일부터 날씨가 기온 뚝! 떨어져 흐리고 비온 뒤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야외 여행을 계획한 경우엔 보온에 특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특히 깊은 산악이나 너른 들판 여행을 계획한 독자들은 잘못하면 추위의 급습에 몸이 꽁꽁 얼다가 동사할 위험이 있으므로 겨울 옷가지를 충분히 챙겨서 이에 대비하기 바란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금요일인 28일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가을비가 내릴 전망이며, 기온은 어제나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부산 15도 등 10~16도로 어제보다 2~3도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 부산 18도 등 14~20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비가 그친 뒤 중국내몽고 지방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해져 주말인 내일부터는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이는 추위의 급습이 예상된다. 아울러 강원 산간지역에서는 내린 비로 도로의 결빙이 우려된다. 안전운전에 각별히 신경써야겠다.
 
기상청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 28일 날씨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이에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아침 한때, 그 밖의 지방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동해안은 늦은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제주도(27일부터) 10~40mm 남부지방(남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5~20mm 중부지방 5mm 내외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예고한 이날 가을비가 그친 뒤 서해안에서 바람이 차차 강해져, 내일 29일에는 해안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농가의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관리에 신경써야겠다.
 
전날인 27일 밤부터 오늘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인해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 권역이 좋음내지 보통의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전국 각 지역 주요 도시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13, 춘천 11, 강릉 12, 대전 13, 청주 13, 대구 13, 광주 13, 전주 13, 부산 15, 제주 19, 울릉·독도 1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오늘 오후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6, 춘천 15, 강릉 16, 대전 16, 청주 16, 대구 16, 광주 18, 전주 17, 부산 18, 제주 23, 울릉·독도 15도의 분포로 전망됐다.
 
오늘 각 해상의 날씨는 물결이 전해상에서 0.5~3.0m로 비교적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서해남부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더욱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오늘(28)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부터 내일(29)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해당 해역을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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