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HWPL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 전 세계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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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 전 세계에 감동!!!

평화를 이루는 실질적 활동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동참과 지지를 이뤄
기사입력 2016.09.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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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에 모인  10만여 명의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jpg▲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에 모인 10만여 명의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앤뉴스 주윤 기자]= 지난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 주최, (사)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김남희, 이하 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김두현 부장, IPYG)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2주년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의 둘째 날로 전직 대통령, 국제법 전문가, 각국의 현직 장관, 종교지도자, 청년 및 여성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해외 130개국 1,000여명을 포함하여 10만 명의 인원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고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을 촉구했다.
 
 행사를 주최한 HWPL의 이만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평화의 가족 여러분, 정치인과 종교인 여러분, 지구촌 가족 여러분, 이 땅에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합시다. 우리는 한 가족이며 평화의 사자들입니다. 우리의 목적 세계평화를 성취합시다.”고 말했다.
 
 IWPG 김남희 대표는 “우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으로부터 평화의 나라를 세우는 평화의 독립군이다. 후손들은 우리로 인해 ‘전쟁’이라는 말을 배울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우리의 작은 행함이 인류 전체를 바꿀 수 있다”며 평화를 이루기 위한 전 세계 여성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 흐란트 베그라티안 전 아르메니아 총리를 비롯해 각국 총리, 법무부·교육부 장관, 국제법 전문가, 대법원장 등 해외 인사 천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세계의 역사는 영속하는 전쟁, 죽음, 고통의 역사다. 오늘날까지도 선전포고 없는 전쟁과 테러로 전 세계의 사람들은 목숨을 잃고 있다”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과 HWPL 대표님의 평화를 위한 노력은 전 세계의 평화운동에 중요한 공헌을 했고 전 세계 전쟁 종식과 평화건설을 위한 실천이 시급함을 인식시켰다”고 축사했다.
 
 이어진 축사자리에서 텝봉 캄보디아 승왕은 “제 2주년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이 모든 사람에게 평화와 행복과 자애와 연민과 관용 및 비폭력에 더 많은 힘을 주기를 희망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평화의 행진’을 주제로 세계의 문화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각국의 국화(國花)를 비롯하여 전통 복장과 춤 등의 행진은 지구촌이 평화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라의 어가 행렬, 한글 퍼포먼스, 전통 탈, 고싸움놀이, 차산농악 등 10여 가지의 한국의 전통 문화도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IPYG 11,440명 청년들의 ‘전쟁과 평화’ 카드섹션 공연이었다.
 
 폭염 속에도 약 5개월 간 땀 흘리며 연습한 청년들의 카드섹션 공연은 평화를 향한 간절한 염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공연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해외 외신 기자들 역시 카드섹션에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크기변환_photo_2016-09-19_00-05-03.jpg▲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에서 카드섹션으로 참가국 국기재현.
 
크기변환_photo_2016-09-19_00-06-21.jpg▲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 카드섹션.
 
 
 공연은 내용은 총 3막으로 진행됐다.
 
 세계 1,2차 대전의 역사와 아픔,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HWPL의 평화 활동, 그리고 남과 북이 통일 되는 평화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렸다.
 
 카드섹션 공연의 단원으로 참석한 송민지양은 “카드섹션에 참여한 많은 청년들이 평화를 이루기 위해 모였고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다들 노력했다. 이러한 마음들이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의 씨앗이 되어 평화에 대한 간절함을 불러일으키기 기대한다.”며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7일에는 정치, 종교, 법조인, 시민단체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그룹으로 모여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의 유엔 상정을 위한 세션이 이뤄졌다.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국내외 인사 천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분야별로 17일에 논의된 내용과 실행방안 등을 발표한다.
 
 전쟁을 종식시킬 국제법안 제정을 통해 평화를 이룰 것을 함께 결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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