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이민향 기자]=여주시는 지난 8월 29일 대왕님표 여주쌀이 대통령 추석선물로 선정되어 여주햅쌀을 청와대로 배송했다고 밝혔다.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쌀”은 이번 박근혜 대통령 추석선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되었다.

청와대의 올 추석 선물은 여주햅쌀과 더불어 ‘경산대추’, ‘장흥육포’로 정해졌다.  

시관계자는 “여주쌀은 2006년 전국유일의 쌀 산업특구로 지정되어 최고품질의 쌀을 생산하였고 올해 청와대 추석선물로 선정되어 대왕님표 여주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주햅쌀 판매 및 소비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주햅쌀은 가까운 마트 및 농협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여주시청에서 운영하는 여주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http://www.yjfarmlove.com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