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웃어라. 이천! 더위야 물러가라 ~ 수정리 경로잔치 더위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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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이천! 더위야 물러가라 ~ 수정리 경로잔치 더위 사냥

행복한 이천, 살기 좋은 이천, 이천으로 오세요~
기사입력 2016.07.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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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047-horz-vert.jpg▲좌 상, 시계방향 조병돈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조병돈 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이 건배를 하고있다. 그 옆은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김형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뉴스앤뉴스 배석환 기자]=불볕더위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이장 김태린)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의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부발읍 수정리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 정기적으로 경로잔치를 열고 있고 마을주민의 애경사 등 으로 마을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있다.

 

23일 11시부터 푹푹 찌는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삼계탕 등으로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더위를 이겨달라고 이장은 당부했다.

 

특히 이날은 조병돈 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김형식 회장, 박회자 예산공보담당관, 김웅제 부발읍장, 김하식 시의원, 김인영 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병돈 이천시장은 인사말에서 “날씨가 매우 더워서 뜨거운 한낮은 시원한 경로당에 계시고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란다. 고 말하며 매년 이렇게 어르신들을 위해서 일 년에 몇 번씩 경로잔치를 여는 마을은 여기밖에 없다며 고생하는 이장님께 큰 박수를 쳐 달라며 박수를 유도했다.

 

또. 어르신들께서 더운 날씨를 잘 넘기셔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송석준 국회의원의 인사말에서 “더운 날씨를 잘 이겨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정리 경로잔치에 인근 마을과 금호건설 관계자 등 약 3백여 명이 참석해 마을회관 앉을 자리가 부족해 마당까지 자리를 만들 정도로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해 더위를 이겨냈다.


행사를 주최한 수정리 김태린 이장은 “조병돈 시장님과 송석준 국회의원께서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며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경로잔치는 우리 마을에 계시는 어르신들 위해 마을에서 조금씩 십시일반 모아서 하는 것이며, 이천이 살기 좋은 도시라고 소문났지만 그중에서도 우리 수정리 마을이 최고로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정리 마을은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지나가면서 IC가 건설될 예정이며 부발 전철역이 약 5분 거리로 교통이 좋아지면서 날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IMG_9007.jpg▲리가 모자라 마을회관 마당까지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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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건설 관계들이 참석해 인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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