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충청북도 균형발전 전략사업 지원으로 제천 자동차부품클러스터 국내외 판로개척 가시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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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균형발전 전략사업 지원으로 제천 자동차부품클러스터 국내외 판로개척 가시적 성과

기사입력 2016.07.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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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제천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공동관 운영(2).jpg
 
[뉴스앤뉴스 양재신 기자]=(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충청북도가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제천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천시와 함께 7일부터 9일까지 제10회 2016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Global TransporTech 2016, 이하 GTT)에 참가하여 ‘제천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6 GTT는 국내 자동차부품 특화 B2B 전문전시회이며, 규모 6,048㎡으로 전시부스 104개사 136부스가 참가했으며, 세계적인 완성차 업체와 1·2차 부품벤더(부품공급업체) 등 200여개사가 참여하고 해외바이어들이 초청된 대규모 수출상담회다.
 
이날 전시회 참여기업인 ㈜일진글로벌은 2,000만불, ㈜엔이세이버는 20만불, 에코번인터내셔널㈜은 40만불, ㈜로는 3만불, 엔켐은 120만불 등 27건, 총 2,183만불의 상담을 진행하여, 약 48만불 수주를 이루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고, 그 밖에도 참가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자동차·수송기계부품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국내외에 알리고, 수출 및 교류협력을 위한 상담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2014년부터 참가하여 올해 3번째인 제천의 자동차부품클러스터의 지속적인 홍보로 유관 기관과 관련 기업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GTT는 자동차·수송기계부품 분야에서 규모 있는 자동차부품 전문 전시회며, 바이어 상담을 통해 수출계약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제천 자동차·수송기계부품 관련기업들이 글로벌 해외시장을 개척하는데 가장 적합한 전시회”라고 말하며, “충북TP는 제천이 자동차·수송기계부품 클러스터의 핵심거점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클러스터는 2012년 클러스터 회원사 10개사에서 시작하여 기업유치 및 기업발굴을 통해 현재 19개사로 회원사가 확대 되었으며, 충북도와 제천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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