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세계무예마스터십, 국내외빈 모시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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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예마스터십, 국내외빈 모시기 “구슬땀”

정상급 국내외빈 초청 총력… “각계각층 인사 모시자”
기사입력 2016.07.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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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산업지원과, 장맛비에도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1).jpg
 
도 산업지원과, 장맛비에도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2).jpg
 
[뉴스앤뉴스 안양호 기자]=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하 무예마스터십) 조직위가 세계 각국 정상을 비롯한 국제기구, 스포츠계 거물급 인사 등 주요인사 초청을 위해 분주하다.
 
그간 조직위는 대사관 방문(30회), 무예종주국 주한외교대사간담회 개최(5.6), 외교부 및 대한체육회 방문(15회),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및 재외공관 협조문 발송(5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초청을 강구하고 있다.
 
대회 공동조직위원장 역시 발 벗고 나섰다.
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 역시 지난달 20일 경제 비즈니스포럼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에 방문한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 루스탐 민니하노프 대통령을 서울에서 만나 대회에 공식 초청하는가 하면, 전직외교대사 초청간담회(5.26), 대한체육회장 면담(6.13) 등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다.
 
한덕수 공동위원장 역시 오랜 외교 경력을 바탕으로 국제기구 및 각국 주요 외빈들의 초청을 위해 재외공관 협조문 발송, 주한 쿠웨이트 대사 및 주한 영국대사 면담, 외교부 방문 등 대회 완성도를 위한 주요외빈 초청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이 밖에도 김두식 국제관계대사, 최재근 자문대사, 도청 주요간부 및 각 실국장 등도 주요내외빈 초청을 위해 해외 순방 및 서한문 발송 등 수시로 접촉하며 열을 올리고 있다.
그 결과, 국가 정상으로, 온두라스 전) 대통령 포르피리오 로보소사가 참석의사를 보내왔다. 온두라스 전 대통령은 태권도 공인 3단 및 명예 9단으로, 재임기간 중 태권도의 날을 제정할 정도로 태권도 사랑이 각별하다.
 
스포츠어코드 독립국제경기연맹연합(AIMS) 스테판 폭스 회장, 세계킥복싱아시아연맹회장 나스리, 유네스코 TSG디렉터이면서 국제 벨트레슬링협회장 칼릴칸 등 스포츠 및 국제무예연맹 단체 등에서도 20여명이 참석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조직위는 내빈 초청을 위해서도 정부관계자, 지자체장, 국내 스포츠 및 무예협회장 등에도 다음주중 개회식 참석을 요청하는 초청장을 발송할 계획이다.
 
이 지사 역시 지난달 확대간부회의(13일)와 추진상황보고회(28일) 등을 통해 국내외빈 초청과 관련 “무예마스터십이 단순한 대회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행사라는 것을 강조하고, 무예 최강자전을 가리는 세계적 대회를 창건한다는 의미를 담아 각국 정상, 스포츠․무예계 대표 등 각계각층의 많은 인사가 초청에 응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조직위는 개회식 초청인사 영접계획을 수립, 각 실국 영접단을 구성(7월중)하는 등 초청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서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무예마스터십조직위 고찬식 사무총장은 “무예마스터십이 국제적 행사에 걸맞는 위상과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전 세계의 지도자와 스포츠인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한다”면서 “공공외교의 새로운 장을 열기위해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한편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7일간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60개국 2,100여명의 전 세계 무예 고수들이 어우러져 실력을 겨루는 세계 종합 국가대항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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