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시종 지사, “민선6기 후반기 시작, 의지가 있다면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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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민선6기 후반기 시작, 의지가 있다면 통한다”

기사입력 2016.07.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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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7131735_0013.jpg▲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뉴스앤뉴스 안양호 기자]=지난 1일 중회의실에서 민선6기 후반기 시작을 알리는 직원조회가 열렸다.

이 지사는“중앙부처나 언론 기자들을 만나면 충북이 어느 때보다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뿌듯하고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전한 후 “지금 충북은 새로운 충북으로 탈바꿈하는 변환기에 있다. 경제지표(경제성장률 수출증가율 제조업체성장률 등)가 전국상위권에 있으며, 4년 연속 최우수도 평가, 체육분야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 앞으로 남은 후반기 2년 동안 열정을 가지고 도정목표가 달성 될 수 있도록 힘을 써주시기 바란다. 의지가 있다면 방법은 저절로 찾아지고 통한다. 후세에 길이 남을 업적을 만들 수 있도록 의지를 갖고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지사는 두 달여 앞으로 남은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관련해 “굉장히 적은 예산으로 큰 대회를 치른다. 적은 예산이지만 열과 성을 다하면 많은 예산을 들여 치른 대회보다 더 훌륭한 행사를 치를 수 있다”라고 전하는 한편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단순 대회가 아니고 지구촌 대축제를 창건하는 것이며, 세계문화유산을 남기는 것이다. 100년 뒤 올림픽과 쌍벽을 이루는 대축제가 되어 누가 창건했는지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는 멋진 역사를 만들어보자”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부예산과 관련해 “정부예산이 큰 과제로 남았다. 정부예산 5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노력을 다해달라. 기재부나 중앙부처 공무원이든 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사람은 누구에게나 정성을 다하면 통하게 돼 있다. 열심히 설득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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