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천]“6.4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헌금 제공 박 모씨 만기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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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6.4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헌금 제공 박 모씨 만기 출소“

유승우 의원 부인 최 모씨, 아직 수감생활 중
기사입력 2015.06.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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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08c3b2ca5af01c6de71308b2785488_19UEfzLQVkm.jpg이천시장 공천 대가로 1억원의 돈 가방을 받은 유승우 의원 부인인 최씨가 받았다는 현금 1억원이 든 현금가방이다.
 
 
박모(58·여)씨가 6월 1일 1년 만에 만기 출소했다고 측근에 의해 소식이 전해졌다.
선거사무장과 남편은 이미 지난해 집행유예를 받고 출소한 상태다.
 
지난 6.4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루면서 공천 댓가로 유승우 아내 최모(59)씨에게 돈을 준 전 이천시장 예비후보 박모(58·여)씨에게 징역 1년 추징금 1억 원 박 씨의 전 남편 이모(62·남)씨에게 징역10월 집행유예2년, 벌금 700만원을 각각 선고했었다.

2014년 9월 12일 수원지법 여주지원(재판장 김형훈 지원장)은 이천시장 출마예정자로부터 현금 1억원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구속기소된 무소속 유승우 국회의원의 아내 최모(59)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었다.
 
최 모 씨는 이후 상고를 했고 상고에서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1일 현재 아직 수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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