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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성년자들’
드라마 ‘미성년자들’
사진/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 [이정민 기자]=화재가 됐던 학폭 소재로 한 드라마 ‘미성년자들’이 OTT를 통해 더 좋은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위해 재촬영을 강행했다. 재촬영에는 신예배우 김이정과 늦깎이 신인배우 이진과 아역배우 김지연과 공동극본 작업과 공동연출자인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이 다시 한 번 뭉쳐 더욱 더 탄탄하고 의미 있는 씬 을 재구성해 서울 홍대 번화가와 천안을 오가며 이틀간 촬영했다. 재촬영 분량에는 문선희 담임 선생님 역을 배우 이진과 학교에 다니지 않고 방황하는 제자 최유진 역을 맡은 김이정의 유쾌하고 친근한 모습들을 담아냈다. 신인배우 이진은 신인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탄탄한 연기력을 이번 작품을 통해 볼 수 있다. 이어 김이정과 김지연 또한 짧지만 재밌는 티키타카를 기대해도 좋다. 신성훈 감독은 ‘미성년자들은 신인배우들에게 기회를 주고자하는 취지로 제작된 드라마이다. 그래서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 많은 시청자들이 볼 텐데 이왕이면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재촬영을 강행했다. 감사하게도 모든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줬고 정말 감사했다. OTT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을텐데 정말 기대해도 좋다’ 며 강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장애인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실화바탕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웹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TV시리즈 어워즈에서 90여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각광 받고 있다.
도봉문화재단, 예술인 역량강화 교육과정 ‘디비디비업’ 운영
도봉문화재단, 예술인 역량강화 교육과정 ‘디비디비업’ 운영
▶ 예술 활동에 필요한 기초 역량 교육 ‘모두를 위한 기본과정’ 편성 ▶ 공모사업 컨설팅, 예술인의 수익 창출 위한 컨설팅 워크숍 운영 사진/ 홍보 포스터 도봉구청 제공 [도봉구 이종윤 기자]=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이 10월부터 11월까지 도봉에서 거주 또는 활동 이력이 있는 문화기획자,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인 역량강화 교육과정 ‘디비디비업(業)’을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은 2023년 도봉예술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예술활동에 필요한 기초 역량교육부터 공모사업 컨설팅, 비즈니스 컨설팅까지 지역예술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편성됐다. 먼저 예술활동 기초 역량교육 과정인 ‘모두를 위한 기본과정’은 예술활동과 연계되는 저작권, 예술인고용보험, 예술활동에 필요한 세금상식 등 예술인이 개인이나 단체로 활동을 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공모사업 컨설팅 과정인 ‘기획자를 위한 공모사업랩’은 2024년의 공모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예정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시도되는 워크숍 과정인 ‘예술가를 위한 비즈니스랩’에서는 참여 예술인들이 각자의 콘텐츠를 브랜딩‧마케팅하는 실전 과정이 운영된다. 모든 교육과정은 10월 둘째 주부터 각각 5~6회차로 진행되며, 씨알방학간 3층 씨알스페이스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문화재단 누리집(www.db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문의: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지역문화팀 02-908-2950
도봉문화재단, 서울노보스병원과 지역예술인 의료지원 협약 체결
도봉문화재단, 서울노보스병원과 지역예술인 의료지원 협약 체결
○ 도봉문화재단, 도봉구 예술인 의료비 감면 지원 ○ 지난 28일 서울노보스병원과 지역 예술인 복지를 위한 의료지원 협약 체결 ○ 도봉구 거주 예술인 대상 최대 10% 의료비 감면 사진/ 도봉문화재단 제공 [도봉구 이종윤 기자]=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이 지난 8월 28일 지역 병원인 서울노보스병원(병원장 오승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봉구 예술인의 복지를 위한 의료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도봉구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예술창작 활동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예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료비 감면 ▲지역 행사 개최 시 구급차 지원 협조 ▲질병 진료 및 예방 업무 ▲신속한 행정업무 지원 등의 의료혜택을 지원한다. 이로써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된 도봉구 거주 예술인은 해당 의료기관 이용 시 외래 진료, 입원 치료, MRI 등 최대 10%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혜택은 9월부터 적용되며, 대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예술활동증명서’와 도봉구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이용하면 된다. 의료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문화재단(02-908-2906)으로 문의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련문의: 도봉문화재단 재단사무국 혁신관리팀 02-908-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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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성년자들’
드라마 ‘미성년자들’
사진/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 [이정민 기자]=화재가 됐던 학폭 소재로 한 드라마 ‘미성년자들’이 OTT를 통해 더 좋은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위해 재촬영을 강행했다. 재촬영에는 신예배우 김이정과 늦깎이 신인배우 이진과 아역배우 김지연과 공동극본 작업과 공동연출자인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이 다시 한 번 뭉쳐 더욱 더 탄탄하고 의미 있는 씬 을 재구성해 서울 홍대 번화가와 천안을 오가며 이틀간 촬영했다. 재촬영 분량에는 문선희 담임 선생님 역을 배우 이진과 학교에 다니지 않고 방황하는 제자 최유진 역을 맡은 김이정의 유쾌하고 친근한 모습들을 담아냈다. 신인배우 이진은 신인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탄탄한 연기력을 이번 작품을 통해 볼 수 있다. 이어 김이정과 김지연 또한 짧지만 재밌는 티키타카를 기대해도 좋다. 신성훈 감독은 ‘미성년자들은 신인배우들에게 기회를 주고자하는 취지로 제작된 드라마이다. 그래서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 많은 시청자들이 볼 텐데 이왕이면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재촬영을 강행했다. 감사하게도 모든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줬고 정말 감사했다. OTT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을텐데 정말 기대해도 좋다’ 며 강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장애인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실화바탕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웹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TV시리즈 어워즈에서 90여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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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재단, 예술인 역량강화 교육과정 ‘디비디비업’ 운영
도봉문화재단, 예술인 역량강화 교육과정 ‘디비디비업’ 운영
▶ 예술 활동에 필요한 기초 역량 교육 ‘모두를 위한 기본과정’ 편성 ▶ 공모사업 컨설팅, 예술인의 수익 창출 위한 컨설팅 워크숍 운영 사진/ 홍보 포스터 도봉구청 제공 [도봉구 이종윤 기자]=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이 10월부터 11월까지 도봉에서 거주 또는 활동 이력이 있는 문화기획자,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인 역량강화 교육과정 ‘디비디비업(業)’을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은 2023년 도봉예술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예술활동에 필요한 기초 역량교육부터 공모사업 컨설팅, 비즈니스 컨설팅까지 지역예술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편성됐다. 먼저 예술활동 기초 역량교육 과정인 ‘모두를 위한 기본과정’은 예술활동과 연계되는 저작권, 예술인고용보험, 예술활동에 필요한 세금상식 등 예술인이 개인이나 단체로 활동을 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공모사업 컨설팅 과정인 ‘기획자를 위한 공모사업랩’은 2024년의 공모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예정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시도되는 워크숍 과정인 ‘예술가를 위한 비즈니스랩’에서는 참여 예술인들이 각자의 콘텐츠를 브랜딩‧마케팅하는 실전 과정이 운영된다. 모든 교육과정은 10월 둘째 주부터 각각 5~6회차로 진행되며, 씨알방학간 3층 씨알스페이스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문화재단 누리집(www.db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문의: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지역문화팀 02-908-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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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재단, 서울노보스병원과 지역예술인 의료지원 협약 체결
도봉문화재단, 서울노보스병원과 지역예술인 의료지원 협약 체결
○ 도봉문화재단, 도봉구 예술인 의료비 감면 지원 ○ 지난 28일 서울노보스병원과 지역 예술인 복지를 위한 의료지원 협약 체결 ○ 도봉구 거주 예술인 대상 최대 10% 의료비 감면 사진/ 도봉문화재단 제공 [도봉구 이종윤 기자]=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이 지난 8월 28일 지역 병원인 서울노보스병원(병원장 오승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봉구 예술인의 복지를 위한 의료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도봉구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예술창작 활동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예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료비 감면 ▲지역 행사 개최 시 구급차 지원 협조 ▲질병 진료 및 예방 업무 ▲신속한 행정업무 지원 등의 의료혜택을 지원한다. 이로써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된 도봉구 거주 예술인은 해당 의료기관 이용 시 외래 진료, 입원 치료, MRI 등 최대 10%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혜택은 9월부터 적용되며, 대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예술활동증명서’와 도봉구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이용하면 된다. 의료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문화재단(02-908-2906)으로 문의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련문의: 도봉문화재단 재단사무국 혁신관리팀 02-908-2906